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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3 19:54
먼저 이글은 올블로그에서 진행하는 취업이야기 이벤트에 참여한 글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벤트 참여 목적이 아니라. 평소 제가 생각하고 있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금부터 취업에 대한 저의 생각을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 먼저 필자는 올해로 취업한 지 4년차에 접어 든 직장입니다. 다니는 회사는 IT관련 중소기업으로 현재 많은 연봉은 받지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하루하루 착실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펌웨어 개발자인지라 개인 노력에 따라 향후 몇 년후부터는 지금보다 훨씬 나은 생활을 영위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이름있는 기업에 취직해야 부끄럽지 않은가??
저 역시 공부에는 별 취미없고, 학교 성적은 고만고만한 대학생이었습니다. 과거에는 현재의 모습을 떠올릴수 조차 없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현실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봐야겠죠.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대기업이나 이름있는 중기업에 취업하려고 학교성적, 토익 등 많은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합격자는 극소수에 그치고 있습니다. 떨어지고 떨어져도 대기업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거 같더군요. 사실 자신의 능력도 생각지 않고 높은 곳만 올려다보면 결국 낙오자가 되는겁니다.
취업을 준비하기 전 자신의 현 위치를 먼저 알아두면 향후 취업에 성공하리라 생각됩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대기업 vs 중소기업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저는 중소기업에 다닙니다. 그래서 대기업에 대한 풍토나 현실적인 대기업 직원들의 모습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필자가 주위에 귓동냥을 해서 들은 이야기를 위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내가 다니고 있는 중소기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큰 걸림돌이 없습니다. 자신의 능력과 노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발전 가능하며, 본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부 대기업에서는 자신의 발전보단 회사에서 살아남으려고 피말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상사의 비위도 잘 맞추어야 하고, 쑥쑥 성장하는 부하직원에게 밀리지 않으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지요.
그 대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차이는 너무나도 극심한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필자는 4년차 직장인이지만, 필자 동생(올해 대기업 취직)보다 연봉이 적습니다. 이럴 때면 안타까운 현실..그리고 필자를 많이 질타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전 행복합니다. 매일 출근해서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으니깐요.
마지막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필자는 학생시절 많이 놀다보니(?) 현재의 직장에서 만족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직장에서 많은 기술을 습득하고, 향후 몇 년후는 밝은 미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기업 취업 경쟁률은 무지 높습니다. 바늘 구멍에 수많은 실들이 들어가려고 하는 겪이죠. 다들 본인들이 생각하는 기업에서 한단계 낮춰서 빠른 취직이 남들보다 한 걸음 앞선간다고 생각됩니다. 전국의 수많은 중소기업들은 일할 사람들을 못 구해서 안달이라는 뉴스들을 본적이 있는거 같습니다. 중소기업이라고 해서 나쁜 점만 있는 것이 아니니 한번 쯤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두서 없이 생각나는데로 적다보니 취업에 도움되는 이야기는 없는 거 같네요. 제가 하고픈 이야기는 이 글을 읽으신 취업준비생분들은 자신의 현재 위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